제9회 세계청소년미술제 및 착한 아내상 100인 시상식도

2021 미라클시티월드그룹 어워즈가 12월 29일 오전 10부터 오후 6시까지 63빌딩 컨벤션센터2층 그랜드볼룸에서 성대히 치러졌다.

이번 어워즈는 미라클시티월드그룹과 (사)세계문화예술가협회가 주최하고, 미라클시티미디어센터,국정방송, 국정신문, 경찰일보, 스포츠한국TV가 공동 주관했다.

미라클시티월드그룹 임원 위촉식, 제9회 세계청소년미술제 및 착한 아내상 100인 시상식이 3부에 걸쳐 진행됐다.

4선 국민의힘 윤상현 국회의원, 인도네시아 아체왕립 한국총영사 황영진 영사, 이보석 (사)세계문화예술가협회 이사장, 임향순 호남향우회 총재, 중국동포연합중앙회 김성학 총회장 축사와 오세훈 서울시장, 한정애 환경부장관, 유제철 한국환경산업기술원장, 김호일 대한노인회이 서면축하메시지도 전달됐다.

강영구 총괄회장이 개회사를 시작으로 홍보대사 임명, 협력업체 인증식, 중국동포잘살기운동본부 및 한중차세대관심위원회 임명식, 한국을 빛낸 자랑스러운 한국인 추가 시상시간도 가졌다. 중국동포민속공연, 한복패션쇼, 초청가수 공연, 한복런웨이 등 다채로운 행사로 2022년 새로운 도약을 다짐했다.

15일간 전시 작품활동을 통해 창작의 꿈과 현실을 공유하는 값진 시간을 갖기 위한 세계청소년 미술제 시상식은 특별상, 창작상, 미술영재상, 미래비전상, 디자인상, 우수상, 동상, 은상, 금상, 대상 순으로 진행된 가운데 대상은 서울시장상과 환경부장관상이 주어졌다.

윤상현 국회의원 “국민 대통합 차별과 편견없는 행복한 대한민국을 만들고 코로나19 위기에 경제 살리기 행사에 각 분야에서 참석해 주심에 감사하다”며 “오늘 착한 아내상을 수상하시는 어머니들의 역할이 어느때보다 중요한 시기라며, 여성 정책과 제도 뒷받침 함께 소통하고 힘을 보태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송진호 총재는 “‘내가 힘들면 나라가 힘들다, 미라클이 힘들면 한국경제가 힘들다’는 의지로 2021년 준비단계였다면, 2022년에는 새로 도약하고 세계로 뻗어가는 글로벌 기업체로 성장해 나갈 것”으로 말했다.

송 총재는 “더 나아가 미라클시티월드그룹을 궁금해 하는 국민들에게 미래지향적인 소식을 전하고, 미라클시티월드그룹을 국민들이 다 함께 응원해 주는 기업체가 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참여한 학생들에게 장학기금과 착한 아내상 수상자들에게 행복기금을, 협력업체에는 발전기금을 지원한다는 방침도 내놨다.

그리고 2022년 1월 7일 KBS아레나홀에서 착한아내상 시상과 방송미디어센터 발대식을 통해 문화컨텐츠 시대를 열어갈 계획이다.

행사 주최측에서는 전체 행사 코로나 19 방역 수칙 준수(행사 전·후, 중식 타임 방역 소독)/ 마스크 착용 및 방문 명단 작성, 발열 체크 등을 철저히 한 가운데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