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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서울랜드마크타운 미라클시티 서울’

서울중앙시장 재개발 추진위원회 사업설명회 성황

중구구민회관…참여기업, 토지주 등 1,000여명 참석

2029년 12월 준공, 2030년 3월 그랜드 오픈 계획

송진호 총재 “세계 최초·최고·최대…대한민국 명소 탄생 기대”

미라클시티월드그룹(총재 송진호)과 서울중앙시장 재개발 추진위원회(명예위원장 조군형)가 주최하고 ㈜알파타운(회장 임창석)과 ㈜미라클시티그룹건설사업단(총괄회장 강영구) 주관으로 지난 11월 23일 오후 1시 서울시 중구청 구민회관에서 서울시민의 행복과 미래지향적인 삶의 구현을 위해 ‘2023 서울랜드마크타운 미라클시티서울(MIRACLE CITY SEOUL)’ 서울중앙시장 재개발 추진위원회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

송진호 총재는 “서울중구 황학동 전통시장 50여 년의 역사를 마감하고 세계 초현대식 도시개발을 추진하고 한다”고 말문을 연 뒤 “세계 최초·세계 최고·세계 최대의 ‘미라클시티서울’은 대한민국의 새로운 명소가 되어 국민의 자부심과 대한민국 위상을 높이고 대외경쟁력을 이끌 것”이라며 “노력과 협력을 바탕으로 서울시민과 중구 구민, 중앙시장 상인회에서 오랜 기간 열망해 온 20년 숙원사업을 실현시키고자 배전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조군형 명예 추진위원장은 “미라클시티서울 타운 건설의 성공을 위해 작은 밑거름이라도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임창석 ㈜알파타운 회장은 “중앙시장 현대화 추진 10년 동안 노력한 결과 성과를 거두지 못해 의심의 눈초리로 지켜봐 오신 소유자님들께서 이제는 동참하셔서 ‘미라클시티서울’로 멋지게 바꿔 나가자”고 독려했다.

강영구 미라클시티월드룹 총괄회장은 “민간주도, 관 지원사업으로 추진하는 이번 사업은 전세계 제1의 건축물로 건립되어 지구촌 건설의 새로운 역사를 만들게 될 것”이라며 “화해와 협력으로 성공할 수 있도록 함께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홍익표 국회의원, 김민기 국회국통교통위원장, 박성준·홍문표 국회의원, 나경원 저출산 고령대책위원장 등이 축하메시지를 전했다. 조군형 명예추진위원장, 김성순 총괄행정위원장, 임학종 제일감정평가법인 회장, 최수영 현대차증권주식회사 이사, 윤범진 회장, 장태령 감독 등이 참석해 축사했다.

황학동 추진위원은 조군형 회장을 비롯 32명의 대표단으로 구성됐다.

이날 사업설명회에는 ㈜천마기술단(대표 최규영)을 비롯 120여개의 기업체들과, 토지주 이중면 씨 외 300여 명 등이 참석했다. 미라클시티월드그룹 임직원, 회원 500여 명, 장태령 감독의 ‘영웅의 눈물’에 출연한 배우들도 자리를 함께했다.

황학동 지역은 국제 금융 중심으로 글로벌 교류와 화합의 도시로 탈바꿈 되어지는 ‘미라클시티서울’은 대한민국 수도의 랜드마크 타워가 되어 동아시아 금융, 경제의 메카로서 동남아권 교역의 허브로 자리 잡을 것으로 귀추가 주목된다.

100여 개의 건축설계, 엔지니어링, 종합·전문건설, 은행, 신탁사, 증권사, 자산운용사, 세무회계법인, 산·학협력대학, 연구원, IT산업체, 신재생 에너지 산업체, 블록체인 산업체 등 각 분야 전문 기업들로 구성된 ‘미라클시티서울’ 개발·건설단은 세계 최고의 걸작 건축물을 세상에 내놓기 위해 스텐바이하고 있다.

연건평 30만평 규모에 전세계 제1의 연면적이 될 미라크시티서울은 최첨단 스마트타워로서 시대를 앞서가는 건축설계와 기술에 ICT융복합 기술력을 더해 세계 최초 인공지능형 시스템을 구비한 빌딩 타운이 건설되고 블록체인 기술을 도입해 최고의 명품 건축물이 탄생을 앞두고 있다.

국제금융타원과 컨벤션, 무역센터, 외교 행정타운이 건립되며 호텔, 오피스텔, 오피스, 공동주택이 건립되어 지하철 역사와 공항터미널을 연계해 국제교류의 메카로 자리매김 한편, 더 나아가 제4차 산업혁명시대 블록체인 산업특구로 디지털금융과 함께 최첨단 의료센터(중립자 암치료)가 건립, 난치병 치료는 물론 코로나19 등 유사 전염병을 예방, 치료로 국민 보건에도 크게 도움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